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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20-01-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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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흥어린이 에쏘입니다.며칠 전 명작 리아를 만나고 와 후기 남깁니다. 저번 달 게릴라 이벤트로 받은 할인권이 아니었다면 애플도 아마 언제나 한 번 가보려나 생각만 하고 있었겠쥬..명작을 방문한 날은 상당히 피곤한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달릴 생각은 없었고, 계급을 올리기 위해 댓글을 달려고 들어왔었는데, 댓글 달다보니 누군가 한 번 안고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상태가 영 안좋으니 그냥 안고만 있다 와도 좋겠다 싶은 기분이었달까요. 그러던 와중 명작 실장님이 생각 났습니다 ㅋㅋ한동안 계급을 올려보려 댓글 달고다니던 것에 명작 실장님께서 대댓글을 너무 친절히 달아주셔서 이미 몇 번 뵌듯 익숙해져 있던 상태였거든요. 계속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안가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 들었달까요....?ㅋㅋㅋ 제게 비슷한 이미지인 실장님이 두어 분 더 계신데, 그쪽은 거리가 멀거나 전화예약만 가능하다하여 아직은 용기가 안나네용..오늘 한 번 가야겠다 생각하고선 실장님께 연락드리고, 매니저 코스 시간 정했습니다. 살펴본 후기들과 프로필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리아매니저를 보고싶었는데 다행히 리아매니저가 시간이 저랑 딱 맞았네요. 출발하려니 시간이 좀 남아 집에서 샤워하고 출발. 도착후 입장 인증 입실까지 아주 스무스하고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시설정보상당히 조용하고 꽤 넓은 규모였던 것 같습니다. 방으로 가는 복도가 꽤 길었어요. 밝은 조명이 아닌 은은한 조명이라 분위기가 차분합니다. 방 안에 들어가면 넓은 샤워실과 침대가 있구요, 침대옆에 난로를 틀어놓으셔서 따듯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선 샤워실이 공용이라 샤워하고 나오면 살짝 춥기도하고 그랬었는데 따듯하게 있었어요. 샤워실이 상당히 넓은데 샤워실에도 큰 침대? 가 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전에 안마방을 운영한 곳이었나보다 하는 걸 봤었는데, 그런 느낌인가봐요. 리모델링한 깔끔하고 새것의 느낌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습니다. 집에서 씻고 왔기에 간단히 손발만 씻고 양치하고 난로 앞에서 발 녹이며 기다렸습니다. 달림정보발을 녹이며 기다리고 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리아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제가 본 날은 검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힐을 꽤 높은 걸 신고 들어왔어요. 여느 후기에서 본 것과 같이 이쁘네요. 키가 작아 귀여운 느낌도 조금 있구요. 라인업 프로필 사진 기준으로 왼쪽보다 오른쪽이 싱크로가 높습니다. 얼굴은 오른쪽 사진 싱크로 90퍼 이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목구비 선이 강합니다. 몸매는 프로필보다 조금 더 탄탄합니다. 사진 기준으로는 말라보이는 데 마른 느낌은 아니지만 슬림해요. 애교뱃살정도? 미드는 A정도 인 것 같아요. 크진 않습니다. 실리콘 넣고싶다고 그러네요 ^^; 저는 미드족이 아니라 상관없었습니다.저는 긴장해서 쭈뼛거리며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는데 먼저 다가와서 아이컨택하며 말을 거네요. 부끄럽냐고 ㅋㅋㅋ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먼저 안아주고 계속 말을 걸어줍니다. 한국말을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 듯 하고, 쉬운 영어로 얘기하니 어느정도 소통 가능했습니다. 적당히 대화하다 탈의, 그 후 서비스. 상당히 적극적으로 서비스 해주는데 적극적이기만 한 게 아니라 실력도 있습니다. 피곤해서 잘 안될거라 생각한 게 무색하게 바로 화난존슨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앉아서 서비스 받다 리아매니저의 리드하에 자연스레 침대로 올라와 이어갑니다. 체감상 BJ를 꽤 오래 받은 것 같아요. 저는 역립족은 아니라 간단한 키스 후 장비장착. 본게임은 여상 생략하고 정상위 부터 시작했습니다. 본게임 시작 직전 살짝 죽은 존슨도 바로 다시 세워주네요. 상당히 합이 잘 맞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했는데 잘 맞은게 아니라 리아매니저가 잘 맞았다고 느껴지게끔 잘 해 준 것 같습니다. 본인은 아마 힘들었을텐데 말이에요..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가서 그런지 사정감이 오질 않아 꽤 오래 했거든요. 정상위 후배위 정상위 순으로 하는데 두번 째 정상위 때는 땀이 범벅이 될 정도 였어요. 화장이 지워질 수 있어 싫어할 법도 한데 싫은 내색없이 사정성공하도록 끝까지 잘 맞춰 주네요. 어차피 발사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간거라 중간중간 아프거나 힘들면 말하라고 했는데 괜찮다며 끝까지 받아줍니다. 사정에 성공하고 나니 귀엽게 한 손을 주먹쥐고 뻗으며 해냈다! 라는 뉘앙스로 이겼다! 하네요 ㅋㅋㅋㅋ  사정후 수건으로 제가 흘린 땀 닦아주고 옆에 누웠더니 힘들어? 힘들어? 하면서 심폐소생술하듯 제 가슴을 꾹꾹 눌러줍니다. 한숨 돌리고 나선 이런저런 얘기를 꽤 많이 나눴어요. 장난끼도 많아서 보기에 따라 똘끼?처럼 보일 수 도 있는데 저한테는 재밌는 친구로 느껴질 수준이었어요. 칭찬도 많이해주네요. 립서비스인 걸 알지만 잘생겼다는데 기분 나쁠 사람 없겠죠 ㅋㅋㅋ얘기하면서 재방을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요. 실장님께 영업당했다고 한 이유ㅋㅋㅋ 근데 그 이유가 ㅋㅋㅋ 자기가 위에서 하고 싶었는데, 왜 오빠 혼자서만 다했냐고 투정 아닌 투정? 을 부리네요. 그래서 다음에 또 보면 그 땐 너가 위에서 하게 해줄게 했더니 손가락 걸자고 합니다. 약속하고나니 다음에 자기가 위에서하면 오빠 다이 이러면서 장난치고 그러고 있다가 실장님 노크 받고 옷입고 나왔습니다. 근데 죄송하게도 시간을 많이 오버했어요.. 저는 시간 되면 신호를 주시겠거니 하고 그냥 있었던거였는데 알고보니 거의 15분? 정도 오버해서 있었습니다. 죄송해요 실장님 담번엔 첨부터 한시간으로 예약하던지 할게용.. 그래도 싫은 내색 안하시고 오히려 노크해서 죄송하다 하시던 ㄷㄷ  총평상당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리아 매니저도 시종일관 마음편하게 말걸어주고 웃어주고 하네요.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구요. '아~ 이런걸 즐달이라고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방문입니다.마인드 족이나 귀여운 쪽이 타입이시면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극슬림 미드족분들은 아마 조금 생각하신것과는 다를 것 같습니다만 애교와 적극성이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요덧, 서비스와 본게임에대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 이유는 저와 보냈던 시간에서의 서비스내용과 본게임 반응을 상세히 기술하면 매니저에게 불이익으로 돌아가진 않을까 하는 우려의 마음에서 입니다. 리아매니저와 대화한 내용에서 느낀 바 도 있었구요. 자세히 쓰지 않았다고해서 절대 특별하지 않았다거나 불만인 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마도 저는 조만간 처음으로 재방? 재접견? 이란 걸 하게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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