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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정말기환자 댓글 0건 작성일 24-03-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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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끝나니까 부장님이 오랜만에 자기가쏜다고 어디가고 싶냐고하니까

 

마침 여자사원도 없겠다 제 사수가 혀가 진짜 쩔어서 ㅋㅋㅋㅋ 부장한테 풀싸롱각아니냐고 한 삼십분정도 꼬득이니,

 

너무 부담된다고하다가 그럼 자기가 다는 못내고 너네 한 오만원씩만내라고 하고 합의보고 출발 !

 

부장님한테 유흥업소 추천은 많이 받아봤는데 회사원들끼리 풀싸롱은 또 첨이라 어디갈지 궁금했죠.

 

아니면 막내인 내가 막 알아봐야되나 고심초사하고있는데 사수가 걍 가만히 있으라고 ㅋㅋ

 

부장님이 그냥 전화하더라고요. 정대표 안녕하냐고하더니 ㅋㅋ 지금 상태 어떠냐고 물어보다가

 

몇마디 나누더니 오케이하고 끊은담에 부장 특유의 짧은 말투로 갑세 하고 가는데 뭔가 쳐랑해보이기도 ㅋㅋ

 

전 그게 걱정은 아니였죠. 아가씨들 볼생각에 두근두근

 

미러초이스를 처음가는건 아니였어요. 친구들이랑 몇번 가보긴해서.. 사실 그때도 돈은 거의 안냈죠(제가 유흥복이 좀 있어요ㅎㅎㅎㅎ)

 

근데 미러초이스하면 해봤자 들어가서 10명본게 최대인데.. 여기는 들어가보니까 피크타임인데도 20명 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봤자 고를게 없으면 말장꽝인데

 

우리 부장님 ㅋㅋㅋ 여기 아가씨들 다 꾀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러더니 누가 안나왔네 누가 나왔네하면서

 

딱딱 다 골라줍니다. 저희한테 선택권을 안주고 걍 자기말 들어보라고하더라고요 ㅋ 대표님도 옆에서 별말 없는거보니까 평소에도 이렇게하시는듯 ㅋㅋ

 

부장님이 저한테 골라준 아가씨가 지경씨인데 얼굴엔 잡티하나없고 피부가 정말 좋더라고요

 

논다는 분위기가 어설프지도 않았고 아가씨들 다 적극적이라 오히려 우리가 속도 맞추기 바뻤더래요 ㅋㅋ

 

그리고 애인처럼? 잘해주는기도 했고요 ㅋㅋ

 

입으로 하는 스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좋았는데, 여성상위로 허리놀림까지 좋으니 ㅋㅋㅋ

 

담에 돈쓸 친구있으면 소개시켜주고 소개비로 함더 와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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