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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포시즌 끝날때도 찐한 포옹으로 또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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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쿠향41 댓글 0건 작성일 20-03-17 19:28본문
저번에 봤던 샤샤매니저를 잊을수가 없어서 포시즌을 다시 찾고야 말았네요.
샤샤의 눈빛과 섹기가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일할때도 뜬금없이 막 생각나고 퇴근해도…
집에서도 자꾸만 생각나는 바람에
결국 다시 찾게됐죠.ㅎ
이래서 여자는 이쁘고 잘하는게 중요한듯..
수줍어 하는듯 하면서도 착 앵겨서 여친처럼 다정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실제로 본사람만 알껍니다.ㅎㅎ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샤샤를 재접견하는데.
샤샤가 저를 알아보네요~
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오네요.ㅎㅎ
샤샤는 좀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게 확실해요.ㅎ
본게임 할때도 둘이 하나가돼서 정신없이..
반가운 마음에 오래하고싶었지만
여상자세에서 샤샤의 허리놀림에 못참고 찍~하고 발싸했네요
마무리하고 나설때도 찐한 포옹으로 또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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