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을 강남 베리앤굿에서 봤다.. > 후기게시판

예전부터 인터넷으로 보다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베리앤굿!
미루고미루다 드디어 가봤네요!
기분도 우울하고 술한잔 한김에 그냥 생각없이 달렸네요
풀싸롱 자주 다녔는데
룸클럽은 첨이고 혼자가는게 약간 뻘줌했는데...막상가니 풀싸롱이랑 다르고 재미있네요 ㅋ
혼자가기가 쫌머해서 그냥 나중에 친구랑갈까 생각했는대
막상가고 나니까 그런생각은 금방 사라짐
일딴 룸들어가서 담배 한대 피면서 시스템 설명 듣고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외모위주냐 마인드냐 물어바서
그냥 좋은언니로 추천해달라고 했네요 ^^;;
그렇게 수영이란 언니 추천 받았는데 이 언니는 외모며 마인드며 갖출거 다 갖췄네요 개꿀!!
언니 마인드도 좋지만 사람을 진짜 편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대화하면서 알게된건데 지금 피팅모델 하고 있는데 부업으로 하고 있다네요 ㅎ
어쩐지 키랑 몸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놀다가 그동안 풀싸롱에다가 쓴돈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친한 친구나 애인처럼 대해줘서 룸시간동안 뻘줌한거 없이 즐겁게 놀았구요
한타임 놀기 아쉬워서 한타임 더 놀았습니다. 간만에 플렉스 좀 했네요
2차 가서도 실제 애인처럼 대해줘서 발사 마무리도 잘하고 왔네요
오랜만에 하는거라 많이 발사 했네요ㅡㅡ;
이정도면 확실이 만족하고 온거 같구요
다음엔 친구랑 같이와서 놀아야 겠네요
신경써줘서 잘놀다 왔구요
솔까 말해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아가씨면은 풀싸롱 갈빠에는
베리앤굿 가서 훨씬재미있게 놀겠어요 그게 더 가성비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