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보고올때마다 만족하고갑니다 > 후기게시판

어제 일끝나고 술이 너무나 먹고싶어서 친구들불러서 술먹고싶엇지만
2인이상 안되기때문에.. 백신 2차까지 안맞으면... ㅠ 그래서 친구 한놈만 만나서 술 좀 먹다가
두명밖에없어서 그런지 술도 별로 안땡기고 해서 스을쩍 빠질각 보다가
속 너무 안좋다고 말하고 업소 가려고했는데 못가게 하는거 겨우 빠져나왔네요 휘유.. ㅋㅋㅋㅋ
뭔가 업소 다니는거 저는 친구들하고 공유하고 그러기 좀 뭐해서
말 안하고 몰래몰래 조용히 다니고 있거든요
가는길에 바나나에 전화해서 예약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피크타임이라 그런지
30분정도 된다고 하셔서 편의점에서 커피사고 술기운좀 깰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술좀 깨고 시간도 다되가고 ㅎㅎ 시간맞춰서 딱 왔네요
제가 자주보는 매니저는 만두매니저 입니다
일단 제가 육덕을 정말 좋아하구요 ㅎ
두번째는 서비스와 애인모드에 항상 만족하고 오기 때문입니다
성격도 애교 좀 있어서 오빠오빠 거리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매일 일만하고 꼬추들끼리 만나면서 가끔 술먹는게 일상인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오빠소리듣고 힐링 하겠습니까
그리고 원래는 제가 오피만 다녔었는데 .... 휴게 한번 접하고나니까
가성비도 그렇고 휴게쪽 매니저들이 더 쎅 즐기는거같아서 접한뒤로는
휴게만 찾게되네요 ㅎ
처음간게 후기보고 한국말 잘한대서 얼굴도 괜찮길래 가본건데
정말 굿 ..  물 잘빼고 잘 즐기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