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보고온 아이 후기 남깁니다 > 후기게시판

한국어 정말 잘한다고 그냥 동네 동생이라고 말하시는 실장님
그래서 저는 아이 보겠다고하고 보고왔습니다
들어가니 안녕오빠 하면서 친숙한 음으로 인사를 해줍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아 진짜 한국인같다 했는데 그다음 말하느거 들어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오빠 몇살이야? 오빠 잘생겼다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인인줄알고 깜짝놀랐습니다 한국에 온지 몇년 됐다고 하는데
몇살때 온건지 대체 ㅋㅋㅋㅋㅋㅋ
동네 동생처럼 친근한느낌 받으면서 보고싶으시다면 아이 강추합니다
한국말 정말 최상급입니다 그냥 한국인으로 봐도 무방할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