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그녀 올탈 인증♿ 옷을 훌렁 벗었는데 비율 > 후기게시판

① 방문일시 : 9월 25일

 
  ② 업종 : 풀싸롱

 

  ③ 업소명 : 맥심

 

  ④ 지역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 슈가

 

  ⑥ 경험담(후기내용) : 여자친구와 헤어진후 헛헛해진 몸과 마음을 달랠길이 없어서(음?)

가끔가던 풀싸롱 쪽을 다시 물색하던 중일찍방문시
할인도 가능하고 평도 좋다는 한효주실장을 만나보기로 합니다
첫방문이기에 내심 첫인상이 걱정되었는데 학생처럼 생긴분이 마중을 나오시네요
웃는모습도 선하고 편하게 대해주시니
초저녁에 괜히 업소같은곳으로 간다고했던게 아닌가 걱정했던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사실 제일 끌렸던것은 미러초이스...
나이가 많은편이 아니기에 가끔 안마갈때는 초이스가 없어서
맘에 안드는 처자분을 만나도 군말없이 서비스받고 찜찜하게 나올때가 많았는데
제스타일 처자를 초이스할수 있다는게 가장 플러스요인이었습니다
초이스실이 크진 않지만 그만큼 빽빽하게 앉아있었고
눈에 들어오는 분도 몇몇 있었지만 오히려 맘에드는처자가 여러명이다보니 초이스가 힘드네요
그때 한효주실장이 제맘을 알았는지
초이스 힘들면 몇명 골라줄테니 스타일 맞는분으로 앉히라네요
적당히 혼란스러울 때 쎈쓰있게 도와주니 평이 좋구나 하던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젊어서인지 일부러 어려보이는분들만 골라주시는데 그중 두분이 저와 겹치는 스탈이었고
두명 고민된다고 하니 알아서 물고빨고 리드하는편이 아니면 살짝 와꾸는 덜해도
믿고 앉히라며 두분중 한분을 골라줍니다
술을 한잔도 안했기에 내심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거아닌가 걱정했지만
추천해주는분을 앉힌다는게 이렇게 기분좋게 놀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던건
오래본사람처럼 편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분위기가 금새 만들어지고
제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자연스럽게 요기조기 쓰담쓰담(?)도 할수있게
알아서 제 품으로 쏙 들어오면서 어깨동무를 시키더군요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탐닉의 미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맘이맞아 금방 친해지고나니 얼마 이야기도 못한거같은데
벌써 올라갈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가 오네요 ㅠㅠ
밑에서 친해지고나니 올라가서도 몇년본 친구처럼
어색하지 않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주 방문하는편은 아니지만 첫인상이 좋다보니
다음 방문때부턴 편하게 믿고 연락하려고 합니다 ㅎㅎ
하지만 이렇든저렇든...여친님 없는 헛헛한 마음은 여전하네요 에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