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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 년 전 텐프로 몇 번 가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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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킨키키즈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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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난 좆쓰레기임.

예전에 잘 나갈 땐 가끔 갔었고

내 친구가 그쪽 계통 부장으로 있는 친구가 있음.

내가 최대한 몇 년전 아는 팩트로만 작성한다.



일단 당시 강남에 정통 텐프로는

2.4 인스타 등등이 있음. 영동대로 라인으로 위치한 가겐데

정통텐은 손님 6명당 아가씨 한명 로테이션이야.

그러니까 니들 친구 6명이서 가서 아가씨를 6명을 앉혀도

실제로 방에는 한명만 혹은 한두명, 새끼마담만 있지.


그래서 텐프로 (끼페나 짬오나)는 혼자와도 아가씨 두 세명은 앉혀야 해.

6명이서 가면 10명은 앉혀야 2명라도 앉아있는거지.


텐 까페는 당시 그늘집, 갤럭시, 플레이 등등이 잘 나간다.

텐까페는 정통텐보다 술값이 약간 싸고 (그래도 기본 술,과일이 90)

아까 말했던 로테이션이 5명당 한명이야.

고로 니들이 친구 6명이서 가면 방에 아가씨가 두명은 있단 소리지.



쩜오 같은 경우는

예전엔 에프원,에이원,로즈가 진짜 하이쩜오 였는데

요즘엔 이름이 다 바뀌어서 그냥 쩜오가 된 거 같다.

여기는 텐까페보다 주대가 약간 싸고

로테이션이 4명당 한명인데

참 좋은점이 쩜오는 어린애들이 많아.


솔까 텐이나 텐까페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이 거의 90프로인데

쩜오는 20대 초중반도 꽤 많이 있음.


그리고 니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2차 부분인데

이런 가게들은 공식2차가 없어.

물론 아예 없는건 아니고 경우의 수가 있어.


1. 마담한테 미리 말해서 텐보도를 부른다.
(텐보도는 텐들어갈만큼 이쁘거나 약간 떨어지는데 몸파는 애들)

2. 아가씨를 묶는다.

이건 내 아가씨가 로테이션이 싫은 경우에 (너무 맘에 드는데 5분 있다 사라지고 그러니까)12시 전엔 100만 

12시 이후엔 50만원을 결제하면 계속 옆에 앉혀두는데

아가씨도 쉴틈없이 6~10방 들어가는거 보다

한방에 계속 편하게 있으니까 묶어주는걸 훨씬 좋아하므로

보통 3번정도 묶으면 한 번은 주는게 예의라고 하더라.


물론 나도 100프로 정확한건 아님.

예전에도 몇 번 가본적도 없고

지금은 그냥 개 좃 쓰레기 거지새낀데

친구들이랑 가끔 술먹으면서 하는 얘기 듣고 쓰는거니까.


그리고 이런데 아가씨들은 티씨로 받는게 아니고

월급제임.

보통 제일 싸이즈 안나와도 1500이상은 받는거 같더라.



질문은 안받을게.

나도 너네랑 똑같은 흙수저고

지금은 그냥 야근에 찌들은 실패한 아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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