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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들.. 나참 어이가.. 선릉 시크릿 초갑질+내상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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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yking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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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이런 적은 진짜 첨이네요. 내상도 이런 내상이 업슴.

나참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제대로 안나옴.


때는 오늘, 불과 1시간 전. 야맵의 풍성한(?) 이벤트 덕에 시크릿 원가권 1장 받아서 3시간 전에 미리 예약했습니다. 초이스는 안된다고 미리 얘기들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문자로 와꾸 괜찮은 분 잘 부탁드린다 했죠. 답은 없습니다.


9시반 예약이라 9시에 장소 근처 도착해서 전화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느 언니인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실장 왈 "그게 중요한가요?"

그러길래 당황스럽지만 솔직하게 대답했음.

"와꾸를 좀 봐서요..하하.."

"아 그러시면 오늘 와꾸 괜찮은 매니저 없으니까 담에 연락주세요. 뚝."

전화가 끊어지고, 나는 졸래 어이없어소 다시 전화함. 그래도 받네? 어이 없어서 내가 뭐 무례하게 했는지 물었고 와꾸 문의 한건데 문제냐고 물었음.

그랬더니 실장 왈 "아니 원가권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자꾸 와꾸 타령하세요." 그러길래 내가 이래저래 "야맵에서 이벤트해서 받았으니 3시간 전에 예약해서 잡은거고 지금 역 바로 아래 도착해있다. 궁금해서 물은건데 그게 문제냐."라고 하니 이미 대화 안통하기 시작. 정심 나간 초갑질의 연발.

그쪽이 전화를 한번 더 끊었고, 내가 다시 연락하니 바로 부재중 돌림.


내 참 ㅋㅋㅋ 원가권이 대단한게 아니라, 기회가 있으니 누리려는 건데 이 실장 마인드 보소..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네 ㅋㅋㅋ 장사 잘 돼서 이러나 싶어서 나도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곳에 원가 돈 내고 갔음.


이게 1시간 전의 일이고.. 전국구 수십번 다녀보며 이런 실장 처음 만남 ㅋㅋㅋ 와 진짜.... 술 먹고 영업하나..


무튼 이벤트 베풀어주신 야맵 운영진께는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강남이 주 무대인 플레이어 엉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억하세요 선릉 시.크.릿 = 개갑질 실장.


이상... 진솔한 후기임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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